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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편한 임신 바우처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(2025년 기준)

by 주로그 2025. 6. 26.

맘편한 임신 바우처

임신 확인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혜택이 바로 맘편한 임신 바우처입니다.


정부에서 임신한 모든 임산부에게 최대 140만 원까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로,

 

진료비, 약제비, 태아영양제, 초음파 검사 등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출발선 지원금입니다.

 

맘편한 임신 바우처

 

맘편한 임신 바우처란?


  • 임신 1건당 한자녀 기준 100만 원, 다자녀(셋째 이상)는 140만 원까지 지급
  •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제공되며, 지정된 의료용도에만 사용 가능
  • 산부인과 진료, 초음파, 태아영양제, 철분제, 입덧치료 등 대부분의 임신 관련 항목 포함

지원 대상은 임신이 확인된 모든 임산부이며, 소득·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
 

맘편한 임신바우처

신청 방법


  • 정부24, 복지로,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 가능
  •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며, 산부인과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
  •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함께 발급 진행 필요
  • 임신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권장 (늦으면 사용기간 줄어듭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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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편한 임신 바우처 사용처


 

 

사용 항목 예시
산부인과 진료
초음파, 임신 검사, 진료비
약국
철분제, 엽산제, 입덧약, 처방약
한의원
침 치료, 태교 한방 치료
병원 검사
기형아 검사, 혈액 검사, 정밀 초음파
기타
태아영양제, 임산부 건강식품 (의약품 분류)

 

비의료용 건강기능식품, 피부과 시술, 미용 관련 항목 등은 사용 불가합니다.

 

꼭 알아둘 포인트


  • 카드 포인트로만 사용 가능, 현금으로 전환 불가
  • 국민행복카드 전용 등록 필수
  • 임신 종료일(출산 또는 유산) 이후에는 미사용 포인트 자동 소멸
  • 진료비/약값 결제 시 자동 차감되며, 별도 청구는 필요 없음

 

맘편한 임신 바우처 vs 첫만남이용권, 뭐가 달라요?


 

항목 맘편한 임신 바우처 첫만남이용권
대상 임신한 여성 출생아 1인당
금액 100만~140만 원 200만~300만 원
시기 임신 중 출산 후
사용처 병원, 약국, 진료 전용
육아용품, 병원, 소아과 등
 

두 바우처 모두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므로 함께 준비하면 가장 효율적입니다.

 

 

마무리 요약


  • 임신 확인 후 1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핵심 혜택
  • 국민행복카드 + 정부24 신청만으로 간단하게 진행 가능
  • 진료비·검사비·약값 등 임신 중 필요한 거의 모든 항목 사용 가능
  • 신청은 빠를수록 유리, 60일 내 신청 권장

 

임신을 확인했다면, 오늘 바로 신청하세요.


가장 먼저 챙겨야 할 첫 번째 지원금입니다.